애덤 조나스 모건스탠리 자동차 애널리스트는 18일(현지 시각) 테슬라에 대해 12개월 목표주가를 360달러에서 540달러로 올리고 투자등급도 비중확대로 높였다.
미국 경제전문매체 CNBC에 따르면 조나스 애널리스트는 “테슬라는 자동차 판매에서 높은 마진과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부문에서 수익 창출로 중대한 모멘텀 전환 직전에 있다”고 밝혔다.
그는 “소프트웨어 비즈니스의 가치를 더하면 테슬라는 새로운 목표주가에 도달할 수 있다”면서 “완전 자율주행 패키지와 성능 업그레이드 및 네트워크 서비스로 더 많은 자동차를 팔수 있고 수익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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