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어카운트는 포장하다(Wrap)와 계좌(Account)의 합성어로 고객이 맡긴 자산에 대해 자산구성부터 운용, 투자, 자문까지 통합관리하는 통합서비스로 투자중개업무와 투자일임업무가 결합된 자산관리계좌를 뜻한다.
또한 이 상품은 종목별 분할매수를 통해 매입 단가를 분산하고, 목표수익률에 도달하면 위험자산 비중을 30% 이내로 축소하는 등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 전략이 특징이다. 모집기간은 11월 19일과 20일 양일간이며, 최소 가입금액은 5000만 원이다.
이준재 투자상품본부장은 “바이든 행정부의 육성 정책과 지원으로 꾸준한 성장이 기대되는 친환경, 첨단IT 산업은 최근 가장 유망한 투자 섹터 중 하나”라고 설명하며 “1대1 맞춤형 자산관리를 제공하는 랩 상품을 통해 산업 내 대표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전략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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