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뉴욕증시] 주요지수 선물 소폭 상승...다우지수 선물 11포인트 올라

공유
0

[뉴욕증시] 주요지수 선물 소폭 상승...다우지수 선물 11포인트 올라

다우지수 선물이 한국시간으로 1일 오전 8시 1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04%(11포인트) 상승한 2만9640에 거래되고 있다.   자료=CME그룹이미지 확대보기
다우지수 선물이 한국시간으로 1일 오전 8시 1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04%(11포인트) 상승한 2만9640에 거래되고 있다. 자료=CME그룹
다우지수 선물이 한국시간으로 1일 오전 8시 1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04%(11포인트) 상승한 2만9640에 거래되고 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 선물은 0.14%(5.25포인트) 상승한 3628.5에 거래되고 있고, 나스닥 100 선물은 0.39%(48포인트)상승한 1만2325에 거래되고 있다.
CNBC는 11월 30일(현지시각) 11월의 반등은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뉴스가 쏟아져 나오면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보도했다.

러셀1000 밸류 ETF(IWD)는 한 달 동안 13.4% 반등하며 러셀1000 성장 ETF(IWF)를 3%포인트 이상 앞질렀다.

토바이어스 레프코비치 씨티 주식 분석가는 "백신 뉴스는 긍정적인 데이터 포인트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투자자들이 시장이 여전히 직면하고 있는 위험에 너무 안주하고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뉴욕에서는 주지사가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주정부가 긴급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은 미국의 경제전망을 ”극히 불확실하다”고 평가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