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흥증권은 2일(현지 시간) 제5차 이사회와 제8회 회의를 통해 A주의 비공개 신주 발행으로 70억 위안을 조달할 계획을 승인했다고 말했다.
동흥증권이 조달한 자금은 투자와 대주(貸株) 규모 확대에 각각 30억 위안(약 5205억8000만 원) 이내에 투자하고 자회사와 운영 자금에도 각각 5억 위안(약 867억8000만 원)을 투입할 것을 밝혔다.
한편 상하이에 상장된 동흥증권은 5일 한국 시간 오전 11시 15분 현재 10.59위안(약 1838원)에 거래되고 있다.
양지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vxqha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