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초부터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를 정착시키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행하고 있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윤배 한국화재보험협회 이사장의 추천을 받은 권 사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박윤식 MG손해보험 대표를 추천했다.
권 사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하는 성숙한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되기 바란다"면서 "어린이가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다양한 캠페인 펼치겠다"고 말했다.
흥국화재는 233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어린이 콘텐츠 전문 유튜버 '보라미TV'와 함께 이달 둘째주부터 어린이 생활안전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