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마녀의 날'...삼성전자, 5거래일 연속 하락 끝 상승 반전

11일 증시는 ‘네 마녀의 날(쿼드러플 위칭데이·지수 및 개별 주식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을 맞는다.

이날 코스피가 반등을 시도하고 있는 가운데,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 주가는 5거래일 연속 하락을 멈추고 반등 했다.
삼성전자는 오전 9시 39분 현재 전날보다 1.11%(900원) 상승한 8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동안 삼성전자 주가는 이달 4일 부터 10일까지 5거래일 연속 하락으로 장을 마감하면서 '동학개미'의 애를 태웠다.

이날 상승으로 삼성전자 주가는 연간 기준 다시 상승으로 돌아섰다.

9시 39분 현재 기준으로 올해 들어 0.99% 상승했으며, 시가총액은 488조3282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

오전 9시 39분 현재 포털사가 집계하는 검색량 기준 상위 20개 종목의 현황은 다음과 같다.

표기 순서는 포털사 기준 검색 상위 랭킹, 종목명, 현재가, 주가 등락률 순이다.
1위 삼성전자 81800원, (1.11%), 2위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13400원, (10.74%), 3위 HMM 21150원, (-3.42%), 4위 카카오 469000원, (1.96%), 5위 삼성SDI 671000원, (5.5%)

6위 SK하이닉스 137000원, (3.01%), 7위 쎌마테라퓨틱스 9600원, (21.06%), 8위 싸이버원 20400원, (13.33%), 9위 기아차 82100원, (1.73%), 10위 LG화학 925000원, (3.82%)

11위 대우건설 6350원, (13.6%), 12위 NAVER 373000원, (0.27%), 13위 셀트리온 287000원, (0.53%), 14위 자연과환경 1610원, (17.95%), 15위 비덴트 14400원, (5.88%)

16위 휴먼엔 13200원, (22.22%), 17위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30950원, (-1.9%), 18위 POSCO 297500원, (1.36%), 19위 이트론 689원, (-6.26%), 20위 SK이노베이션 233000원, (3.1%)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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