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에는 ABL생명이 지난달 전국의 임직원과 설계사(FC)를 대상으로 가족사진 응모 이벤트를 열어 선발된 네 가족이 서울 마포구 소재의 사진 스튜디오에서 가족사진을 촬영하는 과정이 담겼다. 결혼 7년만에 태어난 아들, 정년 퇴임한 아버지, 지점장과 FC로 함께 근무한 부부, 교환학생으로 떠나는 딸과 군 입대하는 아들 등 각 가정의 소중하고 따뜻한 사연이 실렸다.
ABL생명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지만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있기에 버티고 이겨낼 수 있다는 생각에 가족사진 촬영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영상을 통해 많은 분들이 ‘가족사랑’이라는 보험의 진정한 가치와 의미를 더욱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