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인천 SSG랜더스 필드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SSG랜더스의 최주환, 제이미 로맥 선수 등이 참석했다.
셀렉스는 매일유업이 2018년 출범한 '매일 헬스 뉴트리션'의 50년 영양설계 노하우와 '매일사코페니아연구소'의 근감소증 연구를 바탕으로 개발한 건강관리 브랜드다. 2018년 국내 최초로 단백질 성인영양식 시장을 개척한 후, 현재까지 누적 매출 900억 원을 돌파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은 흡수가 빠른 분리유청단백질 100%로 운동 후 손상된 근육 합성에 빠른 도움을 주므로 매일 경기를 치러야 하는 선수들에게 가장 필요한 제품이다"면서 "전문 운동선수부터 운동 초심자까지 다양한 고객군의 기호를 고려한 제품인 만큼, SSG랜더스와의 협업으로 많은 사람이 셀렉스와 함께 건강한 생활을 이어나갔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