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의 매일두유가 무설탕을 모토로 하는 강소 기업 '무화당'과 함께 ‘설탕 빼고 건강 채우기 프로젝트’를 29일 진행한다.
‘설탕 빼고 건강 채우기’ 프로젝트는 매일두유가 갖고 있는 건강함이라는 가치와 함께, 설탕을 덜어낸 라이프 스타일의 장점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매일두유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바탕으로 색다른 라이브방송을 진행하며 기존과는 다른 구성의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매일두유와 가장 먼저 손 잡은 곳은 건강한 식단을 추구하는 식이연구 브랜드 '무화당'이다. 무화당은 ‘누구나 속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무(無)설탕, 무(無)밀가루, 저탄수화물’ 세 가지 원칙을 고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유업은 29일 오전 11시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무화당과 합동 라이브방송을 진행한다. 무설탕에 대한 진정성을 바탕으로 성사된 이번 합동 라이브방송에서는 설탕에 대한 탐구는 물론 설탕 없는 건강한 생활에 대한 체험담, 설탕 없이도 맛있는 음식, 댓글 참여자 대상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컨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방송에는 무화당 송제윤 대표,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리지(박수영), 서수경 스타일리스트 등이 출연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건강한 삶을 목표로 하실 고객들을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했다”며 ”이후에도 계속해서 진정성 있는 무설탕 브랜드를 발굴하고, 매일두유와 함께할 수 있는 여러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