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추석 선물 최대 50% 할인 ‘2021 추석 선물 얼리버드’ 기획전

1등 장보기 앱 마켓컬리는 추석을 앞두고 ‘2021 추석 선물 얼리버드 기획전’을 오는 9월 1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추석 선물 세트를 미리 구매하면 최대 50% 할인과 최대 2만 원 할인 쿠폰, 다다익선 할인 쿠폰, 카드사 추가 할인 등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마켓컬리가 올 2021 추석 선물 얼리버드 기획전을 통해 선보이는 상품은 총 700여 가지다.

이번 얼리버드 기획전에서는 홍삼, 건강즙, 영양제 등 건강기능식품이 약 200여 종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정육, 수산, 과일 및 디저트, 생활용품 등 카테고리별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또 2021 추석 선물 얼리버드 기획전에 선보이는 선물 세트 관련해 마켓컬리는 최대 50% 할인을 적용한다. 특히 ‘다다익선 쿠폰’ 스티커가 표기된 제품을 카카오페이를 통해 결제할 경우 3개 이상 구매 시 10%, 5개 이상 구매 시 12%, 10개 이상 구매 시 15% 할인을 추가 적용하는 다다익선 쿠폰 패키지도 함께 제공해 구매 상품이 많을수록 할인 혜택도 더 크게 받을 수 있다.

마켓컬리 관계자는 원하는 날짜에 선물 세트를 받을 수 있도록 미리 주문하는 예약 배송 서비스도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하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a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