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브랜드몰 하프클럽이 추석을 앞두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
과일, 한과, 굴비 등 추석 식품 선물세트와 안마기, 튀김기, 전기그릴 등 가전용품, 뷰티, 패션 용품 등 500여 상품을 모두 모았다.
이번 페스타에서는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최대 70% 할인가로 선보이며 기획전 상품을 5000원 이상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최대 1만 원 할인되는 15% 할인 쿠폰을 추가로 지급한다.
식품 중에서는 소르바스 유지류 선물세트를 최대 43% 할인 판매한다. 교동한과의 식품명인 한과 선물세트 10종도 15% 할인하며 더조은의 명품 혼합과일선물세트는 23%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다.
이 밖에도 전복, LA갈비, 한우, 고등어 등 명절 상차림을 위한 재료들이 다양한 구성으로 마련됐다.
다용도 안마기와 전기그릴, 커피머신, 제습기 등의 생활가전 용품도 할인가로 제공한다. 특히 빈크루즈의 미니에쏘 가정용 반자동 커피머신을 16%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식품, 건강기능식품, 생활용품 등의 선물세트를 상품별 추가 10% 할인쿠폰, 금액대별 선물, 전 상품 무료배송 혜택을 더해 판매한다.
더불어 동기간 진행하는 '2021 추석 선물대잔치' 기획전에서는 LF 하프클럽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홍삼, 건강기능식품 등을 최대 80% 할인하며 가성비 상품부터 프리미엄 상품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이화정 LF 하프클럽 사업부 상무는 "소상공인에게는 판로를 제공하고 고객에게는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저렴하게 제공할 수 있는 기획전을 구성했다"면서 "LF 하프클럽이 마련한 상품을 통해 올 추석 따뜻한 마음을 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하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a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