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97% 할인으로 특가 판매

보리보리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대표적인 바캉스로 물놀이, 캠핑, 호캉스, 전시회를 선정하고 이와 어울리는 다양한 아이템을 소개한다. 의류, 신발, 모자 등 패션 용품과 더불어 자외선 차단제, 캠핑용품, 방충용품 등 다양한 레저 상품까지 200여 개 상품을 최대 97% 할인한다.
물놀이를 위한 상품에는 ‘피에르가르뎅’ ‘밀크마일’ ‘디즈니베이비’ ‘알퐁소’ ‘아이스샌드’ 등 40여 개 브랜드의 제품이 마련됐다. 특히 ‘월튼키즈’의 스윔웨어는 정상가에서 큰 폭으로 할인한 LF 보리보리 특가 상품에 추가 20% 할인 쿠폰을 더해 최대 97% 저렴한 파격가로 상품을 구성했다.
캠핑 카테고리에서는 바람막이, 카디건 등 아우터와 여러 방충 제품을 판매한다. 네파 키즈, 몽벨 주니어 등 아웃도어 브랜드의 키즈 라인 상품이 할인가로 준비됐고 모기 퇴치기, 모기 퇴치 팔찌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호캉스, 펜캉스 등 실내에서 보내는 휴가에 어울리는 로브, 플라워 원피스, 아노락 제품과 전시회장에 어울리는 키즈 정장세트와 구두 등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화정 LF 보리보리 사업부 상무는 “심한 열돔 현상으로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최근 여름 휴가의 트렌드가 다양해지고 있다”면서 “고객들의 수요에 맞춘 바캉스 유형별 제품 제안으로 꼭 필요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