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는 13일 5.88%(650원) 내린 1만4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3.1배 늘었습니다. 이날 주가는 기업분할 당시 고점 1만9350원에 비해 반토막 수준입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114만7000주를 팔았습니다. 외국인은 107만4000주, 기관은 6만8000주를 각각 사들였습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소액주주 비중이 37% 수준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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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