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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I코리아, 더 길어진 '메비우스 스카이 블루 롱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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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I코리아, 더 길어진 '메비우스 스카이 블루 롱스' 출시

기존 제품과 굵기 동일, 길이만 15㎜ 늘어

JTI코리아가 '메비우스 스카이 블루 롱스'를 출시했다. 사진=JTI코리아이미지 확대보기
JTI코리아가 '메비우스 스카이 블루 롱스'를 출시했다. 사진=JTI코리아


JTI코리아는 글로벌 담배 브랜드 메비우스의 신제품 '메비우스 스카이 블루 롱스'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제품은 기존 메비우스 스카이 블루와 같은 굵기에 길이만 15㎜ 늘어났다. 메비우스 고유의 부드러운 맛과 최상급 품질을 더 오래 경험하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탄생했다.

메비우스 스카이 블루 롱스는 메비우스 코어 라인(오리지널, 스카이블루, 윈드블루) 최초의 98㎜ 제품이며 가격은 기존 코어 라인 제품과 같다.

JTI코리아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오리지널(타르·니코틴: 8㎎·0.6㎎, 스카이 블루 롱스(타르·니코틴: 6㎎·0.5㎎), 스카이 블루(타르·니코틴: 6㎎·0.5㎎), 윈드블루(타르·니코틴: 3㎎·0.3㎎), 원 1㎎(타르·니코틴: 1㎎·0.1㎎)에 이르는 탄탄한 메비우스 코어 라인을 보유하게 됐다.

JTI코리아 관계자는"JTI코리아는 고품질의 제품을 기반으로 소비자의 기호에 맞춘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JTI코리아가 새롭게 선보이는 메비우스 스카이 블루 롱스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6.0㎎, 0.5㎎이며 전국 편의점과 담배 소매점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스위스 제네바에 본사를 둔 JTI는 세계 선두 담배·전자담배 기업으로 현재 약 130개 국가에 진출해 있다. 윈스턴, 카멜에 대해 미국 외 나라에서 글로벌 소유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메비우스, LD 등 글로벌 브랜드도 육성 중이다.

이하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a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