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내년 1분기 실적 기대감에 주가가 오름세입니다. 21일 종가는 5000원 오른 13만5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주가는 1월 4일의 14만2000원에 비해 8% 하락한 수준입니다.
LG전자의 분기별 실적은 기복이 있지만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대신증권은 LG전자의 올해 4분기 매출액이 20조1550억원, 영업이익이 8050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LG전자의 최대주주는 지주회사인 LG로 지분 33.67%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LG의 최대주주는 구광모 회장입니다. LG전자는 외국인의 비중이 29.5%, 소액주주 비중이 58%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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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