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주가는 전날보다 0.75% 상승한 8만500원에 마감하면서 시가총액은 480조5674억 원을 기록했다.
이후 반도체 피크아웃 논란으로 주가가 미끄러지면서 지난 10월 420조 원 아래로 내려오기도 했다.
최근 외국인인 삼성전자를 순매수를 이어가고 있는 반면 개인투자자들은 집중적으로 매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삼성전자 시가총액은 11월과 12월 두달 연속 증가했다.
11월에는 10월 대비 약 9조 원 증가했고, 12월 들어서는 11월 대비 약 54조9219억 원 증가했다.
한편, 이날 주가도 종가 기준으로 8월10일 이후 네달만에 처음으로 8만 원대를 기록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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