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은 2022년 생보위 지정법인으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녹색교육센터’를 선정했다. 동양생명은 신뢰받는 금융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동양생명은 특히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지난 20일 사회공헌사업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1억8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올 한해 동양생명은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 환아들과 그 가족들을 지원코자 치료비 지원, 소아암 완치자들을 위한 희망 장학금 전달, 소아암에 대한 인식개선 캠페인 등을 진행한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당사는 ‘고객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수호천사’로서 지정법인에 대한 지원 외에도 올 한해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등 을 펼치며,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