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돌의 메타버스 사업 전담 자회사 산돌메타랩에서 운영을 맡은 '티피'는 블록체인 폴리곤(MATIC) 생태계를 기반으로 한다. 25일부터 이틀 동안 커뮤니티 우선 판매한 후 27일 정식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산돌메타랩은 50개 한글 단어를 '혜택 제공 단어'로 지정했다. 구매자들이 NFT로 해당 단어 조합에 성공하면, 특별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NFT 사업에 관해 산돌 측은 "지난해부터 '산돌구름' 플랫폼을 기반으로 블록체인·인공지능 등 차세대 기술 도입, 크리에이터 콘텐츠 플랫폼화를 노려왔다"며 "혁신적 시도를 통해 기술을 축적, 크리에이터들에게 필요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