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판교 Biz Plus 금융센터 새단장

NH투자증권은 판교WM센터를 판교 Biz Plus 금융센터로 새롭게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판교 Biz Plus 금융센터는 최고경영자 및 고소득 임직원 등 VIP 개인고객 대상 자산관리 어드바이저(Advisor) 서비스는 물론 기업대상 자산운용 및 자금조달 컨설팅과 연금제도 컨설팅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추가로 법인고객에게는 복지차원의 연금서비스도 지원한다.
판교 Biz Plus 금융센터는 지역 특성상 IT/BT 기업과 게임업체들이 대부분인 만큼 젊고 역동적인 분위기로 리모델링했다.

비대면 업무 및 투자상담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금융업무 키오스크와 화상상담 STM(Smart Teller Machine)도 설치했다.

NH투자증권은 리뉴얼 오픈을 9월 말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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