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작 중 '우마무스메' 9위,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27위

IGA웍스가 발표한 모바일인덱스 7월 데이터 보고서에 따르면 '포켓몬 고'에는 전월 대비 12만명 많은 200만명의 MAU가 몰렸다. 2위 '로블록스'와의 격차는 약 61만명으로, 로블록스와 3위 슈퍼셀 '브롤스타즈'의 격차 18만명에 비해 3배 이상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국산 게임 중에선 네오위즈 '피망 뉴 맞고',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 카카오 그룹 계열사 엔플라이 스튜디오의 '무한의 계단' 등이 100만명 이상의 MAU를 기록했다.
모바일 신작 중에는 카카오게임즈가 6월 출시한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가 9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7월 28일 넷마블이 출시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MAU 38만명으로 27위를 기록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