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이모탈·미르M·헌터W 등 신작들 20위 내에 포진

IGA웍스 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가 공개한 7월 모바일 게임 리포트에 따르면 6월 신작 중 블리자드와 넷이즈가 공동 개발한 '디아블로 이모탈'이 6위, 위메이드 '미르M'이 10위, 4399게임즈 '헌터W'가 11위 등에 올랐다.
특히 '우마무스메'는 7월 25일 서포터 카드 '키타산 블랙 SSR' 등을 업데이트한 후 매출이 급등, 31일까지 통합 일 매출 1위를 유지했다.
엔씨소프트(NC) '리니지M'이 1위를 지킨 가운데 카카오게임즈의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우마무스메'와 더불어 톱3에 자리 잡았다. NC '리니지W'는 4위로 밀려났으며 5위는 넥슨 '피파 온라인 4M'이 차지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