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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 국내 7월, 우마무스메 등 6월 신작 '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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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 국내 7월, 우마무스메 등 6월 신작 '약진'

디아블로 이모탈·미르M·헌터W 등 신작들 20위 내에 포진

국내 3대 앱 마켓(구글 플레이스토어·애플 앱스토어·원스토어) 통합 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 사진=모바일인덱스이미지 확대보기
국내 3대 앱 마켓(구글 플레이스토어·애플 앱스토어·원스토어) 통합 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 사진=모바일인덱스
카카오게임즈가 6월 국내 출시한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가3대 앱 마켓(구글 플레이스토어·애플 앱스토어·원스토어) 통합 매출 3위에 오른 가운데 여러 6월 신작들이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IGA웍스 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가 공개한 7월 모바일 게임 리포트에 따르면 6월 신작 중 블리자드와 넷이즈가 공동 개발한 '디아블로 이모탈'이 6위, 위메이드 '미르M'이 10위, 4399게임즈 '헌터W'가 11위 등에 올랐다.
특히 '우마무스메'는 7월 25일 서포터 카드 '키타산 블랙 SSR' 등을 업데이트한 후 매출이 급등, 31일까지 통합 일 매출 1위를 유지했다.

엔씨소프트(NC) '리니지M'이 1위를 지킨 가운데 카카오게임즈의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우마무스메'와 더불어 톱3에 자리 잡았다. NC '리니지W'는 4위로 밀려났으며 5위는 넥슨 '피파 온라인 4M'이 차지했다.

쿠카 게임즈 '삼국지 전략판', 넥슨 '바람의 나라 연'이 월간 매출 순위 20위권에 복귀했다. 지난달 20위 안에 들었던 넷마블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은 22위,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은 23위, 나이언틱 '포켓몬 고'는 25위, 웹젠 '뮤오리진 3'는 26위로 밀려났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