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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이후 7년 만의 블리자드 신작은 '오디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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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이후 7년 만의 블리자드 신작은 '오디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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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지난해 블리자드가 정식 명칭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공개했던 서바이벌 게임의 제목이 '오디세이(Odyssey)'로 정해졌다.

블리자드의 신작 IP에 관한 소식은 '디 엑스박스 투(The XBOX TWO)' 팟캐스트에서 처음으로 언급됐다. 8일 스트리밍된 해당 팟캐스트 영상에서 유명 인플루언서인 재즈 코든(Jez Corden)이 "새로운 미공개 서바이벌 게임 제목은 '오디세이'라고 불리며 이것이 단순한 코드명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 게임이 멀티플랫폼으로 출시될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오디세이는 블리자드의 인기작 '오버워치'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규 IP(지식재산권)다. 오버워치는 2016년 정식 출시됐으니 7년 만에 새로운 게임을 선보이는 셈이다.

오디세이는 지난해 처음 공개됐지만 당시만 하더라도 게임의 정식 명칭이 확정되지 않았었다. 그러나 이제는 오디세이라는 이름의 서바이벌 게임이며 PC와 콘솔을 모두 지원하는 멀티플랫폼 게임일 것으로 관련 소식이 추가돼 기대감을 높인다.
사진=유튜브 '디 엑스박스 투' 화면 갈무리.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유튜브 '디 엑스박스 투' 화면 갈무리.


재즈 코든은 유튜브에서 오디세이가 완성 단계에 거의 근접했다고 언급했다. 특히 그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막대한 비용을 지불하고 액티비전 블리자드를 인수했기에 빨리 투자금을 회수하고자 신작을 엑스박스로만 출시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오디세이가 플레이스테이션용으로 출시되든 출시되지 않든 블리자드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 대부분이 PC 유저이기에 플레이스테이션용 미출시로 인한 타격이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오디세이는 2023 XBOX 쇼케이스나 블리즈컨 같은 이벤트를 통해 상세한 내용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디세이 담당 프로듀서는 히트작 '파크라이3(Far Cry 3)'를 만든 이로 알려졌다.


이상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anghoo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