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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산책] 전기난방판넬·전기난방필름 대체 ‘귀뚜라미 카본보드 온돌’ 출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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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산책] 전기난방판넬·전기난방필름 대체 ‘귀뚜라미 카본보드 온돌’ 출시 外

귀뚜라미, 전기난방판넬과 전기난방필름을 대체하는 ‘귀뚜라미 카본보드 온돌’ 출시 /사진=귀뚜라미이미지 확대보기
귀뚜라미, 전기난방판넬과 전기난방필름을 대체하는 ‘귀뚜라미 카본보드 온돌’ 출시 /사진=귀뚜라미

◆전기난방판넬·전기난방필름 대체 ‘귀뚜라미 카본보드 온돌’ 출시


귀뚜라미가 전원 주택단지, 농막, 컨테이너 구조물 등 가스보일러 설치가 어려운 시설과 사회복지시설, 교실, 도서관, 기숙사 등 집단이용시설에서 빠른 시공과 효율적 활용이 가능한 난방보드를 새롭게 선보인다.

(주)귀뚜라미는 3세대 카본매트 온돌의 장점을 적용해 전기난방판넬과 전기난방필름을 대체하는 '귀뚜라미 카본보드 온돌'을 출시한다.

귀뚜라미 카본보드 온돌은 중심부에 특허 받은 카본발열망을 적용했다. 카본사와 폴리사를 그물망 형태로 촘촘하게 엮은 카본발열망이 원적외선을 방출해 복사열로 공간 전체에 빠르고 균일한 난방을 제공한다. 부분 파손 시에도 정상 발열하며 고장 난 부분만 교체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

제주삼다수 혹서기 취약계층 지원  /사진=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이미지 확대보기
제주삼다수 혹서기 취약계층 지원 /사진=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혹서기 대비 취약계층 및 이동노동자 대상 제주삼다수 지원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여름철 혹서기를 대비해 수도권 노숙인 시설 및 도내 이동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제주삼다수 약 1만6000병 지원에 나섰다.

이번 지원은 무더위가 지속되는 여름철, 외부환경 변화에 취약한 노숙인 및 폭염 속에서 근무하는 이동노동자를 대상으로 음용수 지원사업을 펼쳐 온열질환 사고를 예방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고자 마련됐다.

제주개발공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회 및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협력해 수도권 노숙인 시설과 쪽방촌 주민을 대상으로 제주삼다수 1만 1000여병을 지원했다.
또 택배·퀵서비스·택시 기사 등 노동 강도가 높고 고정사업장 없이 일을 하는 이동노동자들을 위해 도내 이동노동자 쉼터 혼디쉼팡에 제주삼다수 약 5000병을 전달했다.

닥터그루트 밀도케어 프로페셔널  /사진=LG생건이미지 확대보기
닥터그루트 밀도케어 프로페셔널 /사진=LG생건

LG생건, 탈모고민 잡고 스타일링 살리는 ‘밀도케어TM 프로페셔널’ 샴푸 출시

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탈모 기능성 브랜드 ‘닥터그루트’가 탈모 증상과 더불어 모발 속 밀도까지 개선하는 신제품 ‘밀도케어TM 프로페셔널’ 샴푸를 출시했다. 닥터그루트는 남성은 물론 탈모가 고민인 여성과 젊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탈모 솔루션을 제공하며 5년 연속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수성한 대한민국 대표 탈모케어 브랜드다.

닥터그루트 밀도케어TM 프로페셔널 샴푸는 20대에서 50대까지 나이와 상관 없이 다양한 고객들의 ‘가늘고 얇은 모발’과 ‘스타일링이 어려운 힘 없는 모발’로 인한 고민을 근본적으로 케어 하는 제품이다.

초 미세 마이크로 단백질과 모발 성분과 유사한 아미노산 11종이 든 ‘프로펩타이드 콤플렉스TM‘을 포함한 포뮬러로, 단 1회 사용 만에 모발의 밀도와 강도가 개선되는 효과가 국내 기능성 헤어 제품 중 최초로 인체 외 시험을 통해 입증됐다. 또 특허청 특허기술상을 수상한 LG생활건강의 단백질 결합 기술과 충전 기술을 적용해 드라이 스타일링 ‘100시간’ 지속 효능까지 구현했다.

로티 스탬프 NFT  /사진=롯데월드이미지 확대보기
로티 스탬프 NFT /사진=롯데월드

롯데월드, NFT 발행·게임 아이템 출시

롯데월드는 12일 개원 34주년을 맞아 NFT를 발행하고 일주일간 34만 4000개의 대규모 에어드랍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트테이너 박기웅 작가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로티 스탬프’ NFT는 총 10종으로,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대표 캐릭터 ‘로티’의 모습을 우표 형태에 담아 수집의 재미를 느끼도록 했다.

이와 함께 롯데월드는 최근 게임사 위메이드커넥트와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모바일 게임 ‘에브리타운’에 롯데월드 어드벤처 세계관이 반영된 게임 아이템을 출시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