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향한 SBS 직원의 갑질 논란
SBS 직원, 레드벨벳 조이에 반말 등 무례한 태도
“저리 비켜라” “빨리 들어가” “들어가라고”
SBS 직원, 레드벨벳 조이에 반말 등 무례한 태도
“저리 비켜라” “빨리 들어가” “들어가라고”

SBS 'TV 동물농장' MC인 조이는 최근 서울 목동에서 진행된 'TV 동물농장' 녹화에 참여했다. 당시 조이는 녹화 전 사옥 밖에서 팬들을 만났다.
조이가 팬들에게 다가갔을 때 SBS 한 직원이 고함치면서 문제가 발생했다.
SBS 직원은 짜증 섞인 말투로 “저리 비켜라” “빨리 들어가” “들어가라고” “뒤로 물러나라니까”라고 말하는 등 예의 없는 태도를 보였다. 이에 조이와 팬들이 당황했다.
앞서 조이는 지난 4월 활동을 중단했다가 6월 복귀해 현재 신동엽, 정선희, 토니안과 함께 ‘TV 동물농장’을 진행하고 있다.

홍정원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