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에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가운데 1384만9043명이 참여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총선 사전투표율은 지난 2020년 21대 총선보다 4.59%높았다. 이는 사전투표가 적용된 역대 총선 중 최고치다.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41.19%를 기록한 전남이고 뒤이어 전북(38.46%), 광주(38%), 세종(36.8%) 등을 기록했고 가장 낮은 곳은 대구(25.6%)였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