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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방산주, 트럼프 국방비 1.5조억달러 증액 주장에 동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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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방산주, 트럼프 국방비 1.5조억달러 증액 주장에 동반 '강세'

한화시스템 CI. 사진=한화시스템이미지 확대보기
한화시스템 CI. 사진=한화시스템
방산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7년 국방비를 1조5000억달러까지 늘려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간밤 미국 방산업체 주가가 일제히 강세를 보인 영향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2분 현재 한화시스템은 전거래일 대비 14.43% 오른 6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외에도 엠앤씨솔루션(11.9%), 삼양컴텍(8.90%), 한화에어로스페이스(6.97%), 풍산(4.82%), 코츠테크놀로지(3.96%), 현대로템(2.61%) 등도 동반 상승세다.

한화시스템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이미지 확대보기
한화시스템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

트럼프는 7일(현지시간) 자신의 트루스소셜에 “상·하원의원, 장관 그리고 기타 정치 대표들과 길고 어려운 협상을 한 끝에 미국의 이익을 위해, 특히 이렇게 매우 혼란스럽고 위험한 시기에 2027년 국방비는 1조달러가 아니라 1조5000억달러가 돼야 한다고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간밤 뉴욕증시에서는 대표적인 방산업체 록히드마틴이 4.34% 올랐다. RTX는 0.78%, 제너럴다이나믹스는 1.68% 상승했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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