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ACE 리츠부동산인프라액티브 ETF는 에프앤가이드가 산출·발표하는 'FnGuide 맥쿼리인프라 배당 리츠 지수'를 비교지수(BM)로 한다. 해당 지수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사회기반시설투자금융회사와 부동산투자회사(REITs) 가운데 시가총액과 배당 요건(3년 연속 배당)을 충족한 15개 종목으로 구성된다.
이 ETF의 가장 큰 특징은 높은 인프라 펀드 투자 비중이다. 상장일 기준 인프라 펀드 비중은 약 45%로, 사회기반시설 투자에서 발생하는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월 분배 재원의 안정성을 높였다. 이는 매매 차익 중심의 리츠 투자 대비 변동성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춘 구조다.
분배금은 매월 지급하는 월분배형 상품으로 설계됐다. 매월 마지막 영업일을 기준으로 분배금을 산정해 익월 초 지급한다. 리츠 ETF는 일반 주식형 ETF와 달리 일정 요건을 충족할 경우 9.9% 분리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실질 수익률 측면에서도 장점이 있다.
한국투자신탁운용 남용수 ETF운용본부장은 "이번 상장을 통해 ACE ETF의 월분배형 라인업이 한층 강화됐다"며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국면에서 리츠와 인프라 등 대체자산 투자는 포트폴리오 안정성을 높이는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성장펀드 조성 자금 가운데 약 50조원이 인프라 금융에 배분될 예정인 만큼 인프라 펀드에도 새로운 기회가 열리고 있다"며 "액티브 ETF인 만큼 신규 상장, 유상증자, 배당 변동 등 시장 이슈에 기민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장기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yjangmon@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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