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유지웅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보스턴 다이나믹스(BD) 상업화를 통한 제조원가 경쟁력 상승, BD 미래 지분가치 반영, 도요타와의 격차 축소를 반영해야 한다”며 "특히 현대차그룹 시가총액이 글로벌 완성차 업체 가운데 시총 3위에 도달한 상태에서 2위인 도요타와의 비교우위가 뚜렷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BD 상업화는 로봇 3만대 생산을 넘어 중국에 비해 열위인 미국 제조업에서의 패권 확보를 의미한다”며 “3년 후 휴머노이드 로봇을 자동차용 공장에 적극 투입 가능한 곳은 테슬라와 현대차그룹이 유일하다”고 덧붙였다.
이미지 확대보기올해 모멘텀으론 △BD 차세대 생산거점 발표 및 차후 자금조달 파이프라인 확보 △상법 개정 대응을 위한 지배구조 개편 등을 제시했다.
유 연구원은 “올해 CES 발표를 감안하면 BD 파트너십 확대와 자금조달 시 기존과 다른 형태의 증자가 이뤄질 가능성도 높다”며 "2023년 유상증자 당시 밸류에이션은 23조원 내로 추정했으나, 2030년 시점을 감안하면 100조원 도달이 가능하다"고 짚었다.
또 “이 경우 현대차 주주가 인식 가능한 지분가치는 27조원으로 추정돼 이 과정에서 충분한 주가 상승 동력이 될 수 있다”며 “올해 하반기 자율주행 로드맵, 신흥시장 현지화 등도 모멘텀”이라고 부연했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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