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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송 한은 총재 "수출·추경·증시가 성장률 끌어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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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송 한은 총재 "수출·추경·증시가 성장률 끌어올려"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2026년 5월 통화정책방향 결정 금융통화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한국은행이미지 확대보기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2026년 5월 통화정책방향 결정 금융통화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한국은행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경제성장률을 끌어올린 요인으로 수출·추경·증시를 꼽았다.

신현송 한은 총재는 28일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의 기준금리 동결 결정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예상보다 강한 반도체 경기와 정보기술(IT) 수출 확대가 성장률을 0.7%포인트(P)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어 신 총재는 "정부 추경과 증시 호황도 소비와 투자 증가를 통해 성장률을 각각 0.2%P, 0.1%P씩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반면에 중동 전쟁은 올해 성장률을 0.4%P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은행은 이날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0%에서 2.6%로 0.6%P 상향 조정했다.


구성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oo9k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