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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 동의과학대-경남정보대, 간호 전문성부터 에너지 ‘인재 양성’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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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 동의과학대-경남정보대, 간호 전문성부터 에너지 ‘인재 양성’ 눈길

지난 5월21일 나이팅게일 선서식 모습. 사진=동의과학대학교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5월21일 나이팅게일 선서식 모습. 사진=동의과학대학교
부산지역 전문대학들이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특화 교육 프로그램을 잇달아 선보이며 현장 중심 교육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

동의과학대학교는 간호학과 학생들의 전문직 소명의식을 다지는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고, 경남정보대학교는 기후위기와 에너지 전환을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를 열어 미래 산업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를 높였다.

■동의과학대 나이팅게일 선서식… “생명 존중 가치 되새겨”

먼저 동의과학대학교 간호학과가 임상실습을 앞둔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15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열고 예비 간호사들의 사명감과 책임의식을 다지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21일 교내에서 진행됐으며, 3학년 학생 150명이 선서생으로 참여했다.

학생들은 촛불의식과 선서를 통해 환자 중심의 간호 실천과 생명 존중 정신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행사에는 교수진과 동문, 병원 관계자, 학부모, 재학생 등이 참석해 선서생들을 격려했다.

특히 학생 전원이 나이팅게일 정신을 계승하겠다는 내용의 선서문을 낭독하며 전문 간호인으로서 첫걸음을 내디뎠다. 축하공연도 함께 마련돼 엄숙함과 감동이 어우러진 행사로 진행됐다.

한편 2009년 개설된 동의과학대 간호학과는 간호교육 인증평가에서 4회 연속 인증을 획득하는 등 지역 간호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경남정보대 에너지 토크콘서트 기념 촬영 모습. 사진=경남정보대학교이미지 확대보기
경남정보대 에너지 토크콘서트 기념 촬영 모습. 사진=경남정보대학교

■경남정보대, 기후위기 해법으로 ‘에너지’ 조명

경남정보대학교 에너지신산업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교내 IT빌딩에서 ‘Energy Up! 에너지, 미래를 말하다’ 두 번째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경남정보대에 따르면 행사에는 다양한 학과 학생들이 참여해 에너지 산업과 탄소중립, 미래 진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강연자로 나선 환경·기후 전문가 임헌호 박사는 폭염과 홍수, 산불 등 세계 각국에서 발생하는 기후재난 사례를 소개하며 에너지 전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자원순환, 업사이클링, 가치소비, 지속가능발전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에너지 문제가 특정 산업을 넘어 사회 전반의 과제라는 점을 설명했다. 학생들은 전공 분야와 에너지 산업의 연계 가능성을 살펴보며 미래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경남정보대는 앞으로도 에너지·환경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미래 산업 변화와 신기술 트렌드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