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ESS 출하량은 전분기보다 최소 50% 이상 증가 전망"
이미지 확대보기북미 신규 생산능력 가동이 확대되면서 3분기 ESS 출하량은 전분기보다 최소 50%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하반기 전체 ESS 생산량도 상반기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회사는 내다봤다.
전기차용 파우치와 원통형 배터리 물량도 하반기 실적 개선을 뒷받침할 것으로 예상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원통형 배터리 물량은 지난해 하반기 이후 매 분기 성장하고 있다”며 “전략 고객사 출하량도 유럽 전기차 수요 회복과 아시아 롱레인지 모델 판매 호조에 힘입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하반기 양산을 시작한 46시리즈 수요도 안정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회사는 하반기 중국 난징 원통형 배터리 공장을 최대한 가동하고, 오창 46시리즈 생산 확대와 애리조나 공장 양산 준비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신규 생산거점의 가동 안정화와 물량 확대를 통해 ESS 사업의 수익성도 끌어올릴 방침이다. 회사는 “신규 운영에 들어간 생산거점이 안정화되는 4분기를 기점으로 미국 첨단제조 생산세액공제 효과를 제외하고도 ESS 사업 자체의 수익성을 확보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를 토대로 연초 제시한 연간 매출 20% 이상 성장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다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h2@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