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재무장관, 24일 대이란 경제압박 계획 공개 예고
이미지 확대보기2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갈리바프 의장은 이란과 이라크 기업인 대표들을 대상으로 한 연설에서 “이슬람 국가들의 자원과 원자재를 보면, 우리의 적들은 그것을 약탈하기 위해 찾아온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해당 발언은 그의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이어 그는 “따라서 우리는 부당한 제재를 극복할 수 있도록 대응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갈리바프 의장은 경제 발전과 안보가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며,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이라크와의 직접적인 군사적 대결에서 승리할 수 없다고 판단한 뒤 경제전쟁과 "인지전"(cognitive warfare)을 벌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갈리바프 의장의 이번 발언은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전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이란을 상대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제재”를 예고한 뒤 나왔다.
베선트 장관은 오는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대이란 경제압박 계획 내역을 공개하겠다면서 이를 통해 이란 정권을 붕괴시킬 것이라고도 말했다.
구성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oo9ko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