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오승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KBS2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의 주인공 수인역을 맡게되었습니다"라며 작품 출연 소식을 전했다.
이어 "지앤지프로덕션이라는 회사에 들어가서 연기자로써 맡는 첫주연인만큼 정말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응원 많이 해주세요♡♡~(차안에서 촬영대기중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오승아는 주황색 니트를 입은 단아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보며 가벼운 미소를 띄고 있다.
2011년 영화 '심장이 뛴다'에 걸그룹 멤버로 특별 출연한 오승아는 K STAR 예능 '순발력', tvN 예능 '더 로맨틱&아이돌' 등에 출연했다. 그밖에 2013년 tvN 드라마 '플레이 가드'(PLAY GUIDE), 2016년 웹드라마 '88번지'에서 주연 유소미로 활약했다. 지상파 드라마 주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현재 방송 중인 '저 하늘에 태양이' 후속작인 KBS2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는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