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애경산업이 창립 32주년을 맞아 ‘이주배경 청소년 장학기금’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주배경 청소년 장학기금 행사는 총 32명의 다문화 및 이주가정 배경의 고교생에게 연간 학비를 전달했다. 고교생 1인당 평균 250만원씩 8000만원 수준이다.
3년간 후원비용은 총 2억3000여만원으로 이 기금은 매월 애경산업 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비용과 회사가 반반씩 조성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