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말 향해가는 '황금주머니' 종영 이후…후속 '별별며느리' 첫 방송 언제?

[글로벌이코노믹 차윤호 기자] 2016년 11월 14일 첫 방송을 시작했던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가 결말을 향해가고 있다.

총 120부작으로 꾸며진 ‘황금주머니’는 4일(오늘) 107회 방송을 앞두고 있어 14회 분량의 이야기를 남겨둔 상황이다.

이에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의 후속으로 편성된 MBC 새일일드라마 ‘별별며느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오는 29일 첫 방송 예정인 드라마 ‘별별며느리’에는 주요인물 걸그룹 티아라 멤버 함은정(황은별 역), 이주연(황금별 역), 강경준(최한주 역), 차도진(박민호 역) 및 김영옥, 김청, 남명렬, 문희경, 최정우, 박희진, 오주은, 장성원, 이창엽, 남상지, 엔플라잉 멤버 김재현 등의 배우가 출연한다.
‘별별 며느리’의 공식 줄거리 안내에 따르면 “만났다 하면 으르렁거리는 천적 쌍둥이 자매 황은별(은정 분)과 황금별(이주연 분)이 원수 집안의 며느리 대 며느리로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별별' 자매의 빡세고 피 터지는 '별난' 앙숙 라이프를 유쾌하게 그려낸 가족 드라마”라고 소개한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 후속 ‘별별며느리’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차윤호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