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은 지난 2015년 서울 방배동 서래마을 인근의 땅과 건물을 88억원에 매입하고 2011년에 29억원에 매입한 건물을 3년 후에 46억6000만원에 매각해 17억6,000만원이라는 거액의 수익을 냈다.
또한 박명수 아내 한수민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해 서울 삼성병원 수련의를 거친 피부과 전문의다. 현재는 병원 원장으로 근무 중이다.
그는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 병원 레지던트에 합격해 미국 유학을 떠나려 했으나 당시 교제 중이던 박명수의 방송활동을 위해 한국에 머무른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한지명 기자 yol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