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첫번째 경기에서 주안과 에버모어는 듀오 경기임에도 각자 행동을 하는 ‘각개전투’를 전략으로 들고 나왔다. 특히 물가에 주로 머물며 상대방들이 싸우기를 기다리는 ‘용왕 메타’를 선보이며 아이템을 최대한 수집하는 ‘오버 파밍’에 집중했다.
하지만 자기장 설정이 생각처럼 잘 되지 않으면서 포지셔닝에 어려움을 겪었고 결국 우승팀 명단에 들지 못했다.
우승팀은 전날 솔로경기에서는 주목 받지 못했던 터키의 WCTNL이었다. 1경기 우승팀에게는 무려 500포인트가 주어졌다. 터키팀은 두 명이 합쳐 12킬을 기록해서 킬 포인트도 두둑하게 챙겨갔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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