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해리 왕자는 푸른 빛의 빈티지 '재규어 E-타입 제로'에 신부 마클을 태우고 피로연장인 프로그 모어하우스로 향했다. 1968년 산 '재규어 E-타입'은 최근 전기 자동차로 개조했으며 번호판은 결혼식 전날의 날짜(5월 18일)인 'E190518'을 달았다. 차량은 기존 오리지널 E-타입에 탑재됐던 엔진과 똑같은 크기의 전기모터와 배터리팩으로 교체됐다. 1회 충전 주행거리는 약 273㎞에 달한다.
전기 자동차로 개조한 '재규어 E-타입 제로'는 가솔린 구동 E-타입과 동일한 성능을 전기로 달린다. E-타입은 1961년 출시 당시 세계 최고 수준의 차량으로 최고 시속 약 240㎞로 달렸다.
'재규어 E-타입'을 전기 자동차로 개조하는 데 소요된 비용은 약 40만달러(약 4억3400만원)다.
노정용 기자 noja@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