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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 상승·하락률 상위 5개 종목
-상승 상위 5개 종목
뉴코 NUE Nucor 8.899%
어플라이드머티리얼 AMAT Applied Materials 7.451%
케이엘에이 KLAC KLA 6.857%
포티넷 FTNT Fortinet 6.74%
램리서치 LRCX Lam Research 6.606%
-하락 상위 5개 종목
디스커버리 DISCK Discovery -29.546%
디스커버리 DISCA Discovery -27.446%
비아콤CBC VIAC ViacomCBS Cl B -27.31%
폭스A FOXA Fox Corp. Class A -6.204%
폭스B FOX Fox Corp. Class B -5.856%
●나스닥100 상승·하락률 상위 5개 종목
-상승 상위 5개 종목
어플라이드머티리얼 AMAT Applied Materials 7.451%
에이에스엠엘 ASML ASML Holding 7.135%
케이엘에이 KLAC KLA 6.857%
램리서치 LRCX Lam Research 6.606%
스카이웍스솔루션스 SWKS Skyworks Solutions 5.839%
-하락 상위 5개 종목
폭스A FOXA Fox Corp. Class A -6.204%
폭스B FOX Fox Corp. Class B -5.856%
테슬라 TSLA Tesla -3.385%
옥타 OKTA Okta -2.371%
컴캐스트 CMCSA Comcast -1.989%
●다우 상승·하락률 상위 5개 종목
-상승 상위 5개 종목
인텔 INTC Intel 4.595%
시스코 CSCO Cisco Systems 4.078%
나이키 NKE Nike 3.382%
암젠 AMGN Amgen 2.684%
비자 V Visa 2.674%
-하락 상위 5개 종목
골드만삭스 GS Goldman Sachs Group -0.956%
보잉 BA Boeing -0.939%
월트디즈니 DIS Walt Disney -0.53%
맥도날드 MCD McDonald’s 0.451%
애플 AAPL Apple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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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경기가 생각보다 빠르게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가 확산하며 소매·여행·금융주 등 경기에 민감한 종목이 강세를 나타냈다. 장중 약세를 보이던 기술주는 장 후반 들어 상승세로 전환했다.
26일(현지 시각)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배당 제한 해제로 JP모건체이스는 1.65% 올랐고,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2.81% 상승했다. 씨티그룹도 2%대 올르며 금융주 강세를 이끌며 증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소매주도 대부분 올랐다. 이익 전망치를 대폭 상향 조정한 엘브랜즈의 주가는 3.65% 상승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때 직원들에게 혜택을 주는 타겟은 4.28% 급등했다. 노드스트롬, 콜스, 갭 등이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항공·크루즈 등 여행 관련주도 오름폭이 전날보다 줄기는 했지만 강세를 이어갔다 .노르웨이지안크루즈는 3% 상승했다. 사우스웨스트항공, 유나이티드항공, 델타항공은 각각 2.30%, 1.39%, 1.38% 올랐다.
전기차주는 이틀 연속 떨어진 종목이 많았다. 테슬라는 장중 600달러 선이 또 무너지며 6.32% 폭락세를 보였으나 낙폭을 회복하며 3.39% 하락했다. 니오, 로즈타운모터스, 하일리온 등 2~3%대 떨어졌다.
경기 회복 기대가 커지며 미국 국채금리가 다시 높아진 것은 부담으로 작용했다.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일 1.61% 수준에서 이날 1.67% 부근까지 반등했다.
이날 업종별로는 0.34% 하락한 커뮤니케이션을 제외하고 전 업종이 올랐다. 에너지는 2.62% 올랐고, 기술주도 2.54% 상승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53.40포인트(1.39%) 상승한 3만3072.88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65.02포인트(1.66%) 오른 3974.54를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61.05포인트(1.24%) 상승한 1만3138.72로 장을 마감했다.
주간 기준으로 S&P500지수는 1.7% 올랐고, 다우지수는 1.4% 상승했다. 반면 나스닥 지수는 0.6% 하락했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불안정한 상황이라며 아직은 신중한 투자를 해야한다고 조언했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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