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소상공인 대상, 오는 30일까지 접수
40개 점포 선정하여 사업운영교육 등 지원
40개 점포 선정하여 사업운영교육 등 지원
이미지 확대보기14일 서구에 따르면 이번 참여업체는 오는 30일까지 3주간 공고와 함께 접수할 예정이며, 신청한 광주 서구 소재 소상공인 중 40개 점포를 선정하여 ▲사업운영 등에 따른 교육 ▲온라인 마케팅 ▲라이브커머스 방송 등을 지원한다.
선정된 업체는 전문 MD와 대표자가 1:1 면담을 통해 온라인 판매에 적합한 상품을 선정하고 네이버쇼핑 등 온라인몰에 입점하게 되며, 이후 1개월 동안 경쟁상품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온라인 마케팅을 병행하여 보다 전략적인 홍보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사업참여 업체 중 매출실적이 우수한 6개 점포의 제품을 선정하여 오는 7월과 10월 2회에 걸쳐 라이브커머스 방송도 지원한다.
한편 서구청은 지난 6일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광주·전남중기청,김대중컨벤션센터, 전남생산자협동조합, 셀러24, ㈜인필과 소상공인 온라인비즈니스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정필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qr0878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