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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김서아, JLPGA투어 산토리 '무빙데이' 12언더파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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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김서아, JLPGA투어 산토리 '무빙데이' 12언더파 3위

김서아. 사진=KLPGA이미지 확대보기
김서아. 사진=KLPGA
첫날 산토리에서 돌풍을 일으킨 여중생 '장타자' 김서아(14·안양 신성중2)가 '무빙데이'에서 주춤했다.

13일 일본 효고현 고베의 로코 국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산토리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억5000만엔) 3라운드.

김서아는 이날 버디와 보기를 4개씩 주고 받으며 타수를 줄이지 못해 전날 2위에서 3위로 밀려났다. 선두와는 5타 차다.

김서아는 올해 초 더 시에나 오픈에서 300야드를 날리는 장타력으로 공동 4위에 오르며 가능성을 보여준 데 이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는 KLPGA 최연소 홀인원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구와키 시호(일본)는 2타를 줄여 합계 17언더파 199타를 쳐 나가이 가나(일본)를 3타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뉴질랜드 국가대표 최은서는 합계 5언더파 211타를 쳐 공동 35위에 랭크됐다.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