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지난 10월 카누에 입사한 전 소프트웨어 기업의 CEO 토니 아퀼라는 이달 말에 퇴임하는 공동 창업자 울리히 크란즈의 후임으로 선임됐다. 아퀼라는 카누의 다목적 전기차 플랫폼과 엔지니어링 팀의 역량을 강점으로 꼽으며 "젊은 카누의 전략을 짜고 있으며 이는 혁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크란즈의 퇴출은 지난달 폴 발치나스 최고재무책임자(CFO)의 퇴출에 이은 것으로,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카누가 12월 기업인수목적법인(SPAC)과의 역합병을 통해 상장되었을 때 투자자에게 약속했던 전략에서 후퇴하고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카누 주가는 12월 거래를 시작한 이후 50% 이상 하락했다.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둔 카누는 SPAC를 통해 상장된 여러 EV 스타트업 중 하나로, 기업공개 이후 주가가 급락했다.
그러나 카누의 3대 주주인 아퀼라는 전략의 변화를 긍정적으로 강조했다. 엔지니어링 서비스 사업을 줄이면 카누의 자체 차량 출시를 가속화하고 자본 수익률을 개선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퀼라는 "우리의 지적 재산과 브랜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카누는 2020년 2월 현대자동차와 EV 개발 계약을 발표했지만 아퀼라는 이 계약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고 말했다.
댈러스에 사무소를 개설한 카누는 내년에 포드와 같은 7인승 라이프스타일 차량과 배달 차량을 선보이고 2023년에는 픽업 전기트럭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카누는 다양한 차체를 제작할 수 있는 ‘스케이트 보드’ 플랫폼를 개발했는데, 이 플랫폼은 배터리와 전기 모터에 스티어링, 브레이크, 휠과 같은 섀시 구성 요소를 결합한 저층 플랫폼이다.
조민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scho@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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