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 업체 선정…24~26일 비대면 전환 교육 등 이수
이미지 확대보기24일 동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동구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5개 업체를 선정해 ▲배달·포장 용기 ▲씰링 포장기계 ▲온라인 배달료 ▲기타 배달·포장 전환 물품 등의 지원을 통해 온라인 판로개척을 돕는다.
참여 업체는 음식점, 카페, 애견용품 등 15개 사업장이 선정됐으며 동구창업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배달 대행 프로그램 사용법, 배달 마케팅 홍보전략, 절세방법 및 인건비 지원제도 등 비대면 전환에 필요한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교육은 24일부터 26일까지 하루 4시간씩 3일간 진행된다. 이후 업체당 2회씩 경영 활성화에 필요한 희망 품목에 대한 컨설팅 상담을 진행하고 포장·배달 전환을 지원받는다.
정필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qr0878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