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신한금융은 27일 실적발표를 통해 그룹의 2021년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5.4% 증가한 2조4438억원이라고 밝혔다. 2001년 신한금융지주 창립 이래 최대 반기순이익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이번 실적의 주요 특징은 그룹사 전 부문의 고른 이익 성장을 통해 신한금융그룹 기초 체력을 다시 한 번 업그레이드 했다는 점”이라며 “금투, 캐피탈, 자산운용 등 자본수익성이 높은 자본시장 관련 자회사들의 실적이 괄목할 만한 성장을 했으며, 비이자 부문은 수수료 및 유가증권 관련 손익 중심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1%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조용병 회장 취임 이후 추진한 매트릭스 사업부문제 강화와 은행·소매금융·보험·자본시장 등 그룹의 수익원을 다변화하며 글로벌 금융회사의 수익 모델로 한 단계 진화했다.
비이자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13.1% 성장하며 그룹이 최대 실적을 기록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특히 그룹차원에서 긴 안목을 가지고 투자했던 비은행 부문에서의 성과가 돋보였다.
신한금융은 이러한 성과를 통해 금리 등 시장 변동 리스크와 핀테크 기업과의 경쟁에서도 흔들림 없이 안정적인 손익을 기록할 수 있는 종합 금융그룹으로서의 면모를 증명했다.
또한 코로나19 위기상황을 고려한 체계적 리스크 관리를 바탕으로 그룹의 대손비용은 지난 분기에 이어 안정적으로 유지됐다.
신한금융은 서민 경제와 실물 경제 회복을 위한 코로나 19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실물 경제 회복을 위한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을 지속 지원할 예정이다.
백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si@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