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제조업 재료의 현지화 비율은 여전히 낮다. 구체적으로, 주철 재료(30% 미만), 알루미늄 및 구리 재료(약 5%), 플라스틱 및 고무산업 등에 필요한 화학 물질은 여전히 70%까지 수입하는 실정이다.
섬유산업의 원료는 직물의 90%, 섬유의 80%를 수입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2021년 7개월 만에 원자재, 연료 및 자재의 수입 매출액은 920억1000만 달러로 같은 기간보다 41.5% 증가하여 수입의 48.9%를 차지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베트남은 재료산업의 발전 필요성은 충분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 특히 인구의 거의 60%가 노동연령이며, 투자자본 유치, 기술이전, 경영지식 습득을 위한 인적 자원이 풍부하여 재료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많다.
◇재료산업 개발의 시급한 현안
베트남은 재료산업을 개발하는 데 필요한 중요 광물자원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
베트남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 상품들을 대규모로 수입하는 이유는 베트남의 재료생산 산업이 국내생산 및 수출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기 때문이며, 국내 생산은 해외 가치사슬에 크게 의존하고 자율성이 부족하여 국내에 수입되는 원자재와 자재의 공급망이 국내 산업에 심각한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베트남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통상자원산업의 발전을 경제 자율성 향상의 핵심요소 중 하나로 지목했다. 이에 따라 2030년과 2045년까지 2차에 나누어 재료산업을 발전시켜 국내 생산에 공급되는 원료 및 자재수입을 점진적으로 감축하려는 목표이다.
특히 철강 산업과 함께 주철소재를 생산시장, 첨단기술에 의한 고품질의 철강소재 등은 국내외 ISO 기준에 맞춰 경쟁력 있는 제품으로 개발하고 있다. 특히 보크 사이트-알루미나 소재 및 알루미늄 보크사이트 자원의 장점을 홍보하고 있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