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코인데스크가 보고한 것처럼 비트코인은 많은 투자자에 금과 같은 가치 자산의 저장소로 널리 인식되고 있으며, 암호화폐를 인플레이션에 대한 헤지 수단으로 만들고 있다. 한편 글래스노드의 블록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 잔고가 0 이상인 고유 지갑의 수가 3900만 개 가까이 회복되며 지난 5월 3870만 개 사상 최고치에 근접했다.
글래스노드는 이와 함께 월요일 주간 보고서에서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의 잔액이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으며, 비트코인 블록체인을 보호하는 데 사용되는 전체 계산 능력의 척도인 비트코인 채굴 해시 레이트가 중국의 비트코인 채굴 단속으로 7월에 폭락한 이후 연말께 다시 최고치를 기록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날 비트코인은 UTC 오후 11시 14분경 6만7,000달러 이상으로 급등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시가 총액 기준으로 두 번째로 큰 암호화폐인 이더리움(ether)도 4,794.99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블록체인 데이터 회사인 카이코(Kaiko)의 데이터에 따르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Binance)의 이더리움 거래량이 지난해 76%에서 42%로 감소하면서 이더리움이 연초부터 다른 인기 있는 ‘레이어 1’ 블록체인에 시장 점유율을 잃고 있음을 보여준다. 카이코는 11월 8일 뉴스 레터에서 “최근의 (대체 불가능 토큰) 열풍은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다시 높은 거래 수수료를 발생시켜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는 대체 네트워크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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