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부터 도심항공교통 실증 비행 추진..2024년 운항목표
이미지 확대보기올해 신동빈 (사진· 66) 롯데그룹 회장이 강조한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미래형 기업'의 하나로 추진 중인 통합 모빌리티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는 셈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지주와 롯데렌탈은 인천광역시 영종도에 있는 파라다이스호텔에서 16일부터 이틀 간 개최되는 ‘2021 K-도심항공교통(UAM) 회의’에서 '인천 도심항공교통 실증비행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 행사에서 두 회사는 미국 스카이웍스 에어로노틱스, 모비우스에너지 그리고 인천광역시 등과 7자 업무 협력을 통해 2022년부터 도심항공교통 실증 비행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롯데렌탈은 항공과 지상을 연결하는 모빌리티 플랫폼 운영을 중점 추진하며 버티포트(UAM 이착륙장)와 충전소 등 제반 인프라 구축과 운영을 검토하고 있다.
롯데지주는 그룹 내 역량과 네트워크를 결집해 실증비행 사업이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참여사 중 비행체 분야는 스카이웍스 에어로노틱스(미국, 비행체 개발), 모비우스에너지(미국, 배터리 모듈 개발), 민트에어(한국, 비행체 운영)가 담당하고 인천광역시와 항공우주산학융합원은 시험비행과 사업운영 지원 역할을 한다.
이에 대해 롯데 관계자는 “친환경 모빌리티 사업은 물론 저탄소 미래를 선도하는 중장기 비전을 보유하고 있다”며 “다가오는 도심항공교통(UAM)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이번 실증비행이 성공할 수 있도록 그룹 역량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정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h132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