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8일(현지시간) 베트남 현지매체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최근 투자자들과의 사업미팅을 마친 모바일 월드 및 디엔 마이 싼 소매 체인의 CEO인 도안 반 히에우 엠(Doan Van Hieu Em)은 올해 12월에 패션 및 스포츠웨어 소매 체인을 출범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모바일 월드는 코로나19 이후 패션분야는 진입할 여지가 많은 소매부문이라고 판단했다.
주목할 만한 점은 회사가 새로운 분야진출을 결정하면서 외부에 컨설팅 및 분석을 맡기지 않고 자체 조사 및 연구에 나선 결과라는 점이다.
영업활동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심각한 영향을 받았지만 2021년 모바일 월드는 일련의 신규 사업모델을 도입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놀랍게 했다는 평가다.
5월 모바일 월드는 디엔 마이 싸잉 매장 앞에서 자전거와 물병, 헬멧, 도난 방지 자물쇠와 같은 액세서리에 대한 실험 판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어서 10월 중순 모바일 월드는 애플제품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4개의 모노스토어(Mono Store)인 톱존(TopZone)을 열었다.
가장 최근에는 창고, 운송, 창고와 매장 간의 배송 시스템을 운영하기 위해 1000억 동의 자본금으로 물류사업에 뛰어들었다. 자체물량뿐만 아니라 외부 파트너에게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본을 추가로 조달할 야망도 가지고 있다.
CEO Doan Van Hieu Em에 따르면 패션 소매 체인, TopZone 체인 또는 회사가 올해 출시한 사업모델은 원래 기존 계획에 포함되지 않았다. 그러나 코로나19의 여파로 일련의 물리적 판매점이 폐쇄되면서 경영진은 올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내년에도 성장 모멘텀을 유지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했다.
휴대폰과 전자제품 시장은 연 성장률이 10%대에 불과한 포화인 상황에서, 모바일월드가 압도적인 성장률을 유지하려면 다른 산업으로의 확장은 불가피한 방향이라는 평가다.
2021년 첫 9개월 동안 모바일 월드는 86조 8200억동(동기 대비 7% 증가)의 연결 순매출과 3조 3380억동(동기 대비 12% 증가)의 세후 이익을 기록했다. 온라인 수익은 거의 9조 3200억동(29% 증가)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회사는 연간 매출 계획의 69%와 세후이익 목표의 70%를 완료했다.
그러나 전자제품 매장인 모바일 월드 및 디엔 마이 싼 체인이 사회적 거리두기로 많은 매장의 문을 닫아야 해서 주요 성장 동력은 박 화이 싼등 슈퍼마켓 체인에서 비롯됐다.
응웬 티 홍 행 글로벌이코노믹 베트남 통신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