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노스볼트는 테슬라의 배터리 제조 부문과 경쟁 중으로 지난 6월 투자자들로부터 120억 달러의 평가를 받았으며 “유럽 현지 회사가 이른바 기가 팩토리 생산 시설에서 완전 설계, 개발, 조립한 최초의 배터리 기업이 되었다”고 밝혔다.
기가 팩토리는 연간 생산량을 기가와트시(GWh)로 측정하는 대규모 배터리 공장으로 분류할 수 있다.
스웨덴 베스테르보텐주에 위치한 도시 셸레프테오(Skelleftea)소재 노스볼트 제조 시설의 연간 배터리 생산량은 60GWh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노스볼트의 공동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페테르 칼슨(Peter Carlsson)은 성명에서 “이 첫 번째 셀은 시작에 불과하지만 앞으로 노스볼트가 유럽의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해 생산능력의 지속적인 대폭 확장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전 세계 전기차 배터리의 대부분은 미국과 아시아에서 생산되고 있지만 노스볼트는 이를 바꾸기를 희망하고 있다.
노스볼트는 설립된 지 6년이라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세계적 자동차 제조업체(BMW, 폭스바겐, 볼보, 폴스타) 고객들과 300억 달러 이상의 계약을 체결했다.
노스볼트는 상업 배송이 2022년에 시작되며 향후 몇 년 동안 생산 능력이 60기가와트시로 증가할 것이며 이는 약 100만대의 전기 자동차에 배터리를 공급하기에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노스볼트의 역대 최대 규모인 이번 자금 조달 라운드는 골드만 삭스(Goldman Sachs)와 폭스바겐(VW)이 공동 주도했으며 스웨덴 연금펀드 AP1, AP2, AP3, AP4 및 캐나다 연금 제공업체 오메르스(OMERS) 등의 투자자들이 참여했다.
스웨덴 스포티파이(Spotify, 음악 스트리밍 및 미디어 서비스제공업체, 2006년 설립) CEO 다니엘 에크(Daniel Ek)와 자산투자운용사 베일리 기포드(Baillie Gifford) 등도 최근에 투자했다.
김세업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