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KB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는 삼화콘덴서 전일 종가와 비교하면 약 29%의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전날 삼화콘데서는 21.47% 큰폭으로 급등하며 6만9600원으로 마감해 시가총액은 7235억 원을 기록했다.
KB증권 이창민 연구원은 "전기차 시장 고성장과 자동차 전장화에 따라 전장용 MLCC 수요가 빠른 속도로 확대되는 가운데, 고부가 제품인 전장용 구동계 MLCC 공급을 본격 시작함에 따라 관련 수혜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해 목표주가를 상향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제품은 테슬라 전기차의 드라이브 인버터 (Drive inverter)에 채용될 예정이며, 드라이브 인버터는 차량 주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구동계 제품인 만큼 높은 신뢰성과 안정성 요구치를 충족한 것으로 보인다.
삼화콘덴서는 기존 전장 고객사인 LG전자, 현대모비스 등에 인포테인먼트 제품 위주로 전장용 MLCC를 공급해왔다.
KB증권은 삼화콘덴서의 전장용 MLCC 매출비중이 지난 2020년 기준 16% 수준에서 향후 전기차 시장 고성장으로 관련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어 2025년에는 27%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KB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021년 3월 7만8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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